나의이야기

2020년 봄

옹이에묻어난향기 2020. 4. 23. 14:08

2020년봄

코로나19가 아무리 무서워도

세월은가고 봄은 오는구나

방 구석 노인 되기실어

아파트 한바퀴 꽃은피어 만발한데

인적은 더물다 코로나무서워


그래도 동향을한 우리집

창문열면 아침 떠오러는태양

까치산 푸른전경

감천을 흐르는 물위 아지랑이 피워오르고

서쪽 창을 바라보면 고성산이

손짓하며 어서 올라오란다

이렇게 아름답고 전망좋은곳에

한바퀴돌며 봄을 답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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