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장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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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엮어가는 이사람>
김천노인 복지관 서예를 배우는 장정해(67)세
자식 키우며 영업을 하시며 엽도라 볼 여유도 없이 살아오다가,
204년도에 허리 수술을 하며 하던 일을 접고 서예를 배우겠다는 결심을 하고 찾은 곳이,
김천노인복지관 서예 반 안용구 선생님의 지도로 기초부터 배우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
입상 동상 다수의 상을 반아 오다가
2013년 9월에 대한민국 기로미술 협회 사단법인에 출품한 작품이
삼채상에 금상이 2작품 이라는 열락을 받고, 꿈인지 생시인지 볼을 꼬집어보았다.
며칠 전에 작가 증서를 받고나니 내가 이른 것을 받아도 되나 과분한 생각이 든다며
겸손한마음을 모아 이모든 기쁨을 안용구 선생님께 드린다며 선생님 감사하다는 말을 여러 번하였다.
축하합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대단 하십니다.
이것보다 더 기쁜 일이 있다고 활짝 웃는다. 무슨 일인지 궁금했다.
아들이 과학 수사본부에 근무를 하는데 이번에 5급으로 성진을 하였다면서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모습 역시 부모는 자식이 먼저인 것을 ,
내 경사 보다 자식의경사가 더 기쁘고 좋다는 것 이것 또한 우리 엄마들의 마음 일 것이다.
아름다운 미모에 아름다운 웃음 지어며 어께수술을 하고 집에 쉬면서
작은 서실을 차려놓고 한문과 서예를 열심히 하고 있으며,
지금은 복지관에서 컴퓨터 반, 서예 반에 등록을 하고 열심히 노력파이다.
하면 된다 해서 안 되는 것은 없다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장정해씨
노후를 보람 있게보여주 며, 나이는 역시 숫자 이다.
실버기자 이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