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찻빕
산새 좋고 맑은 공기 풍경
음악이 있는 작은 찻집
직지사 터널을 지나 사거리에서 우회전 천덕 으로 한참을 가다보면 저수지를 지나 오른쪽에 좁은 길이 나온다. 좁은 길을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초원 속에 아담한 찻집 몇 번을 같지만 오늘따라 새롭게 느껴져 판 빙수를 식혀놓고 사모님과 잠간 대화를 하였다 /사장님 윤익종(60)세 사모님 김명화씨 사모님, 어떻게 해서 이렇게 산세 좋은 이곳에 찻집을 열게 되었는지요? 사장님의 전직은 엘지회사에 주역으로 해외에 근무하시다가 퇴직 후 귀촌을 생각하고 이곳에 정착을 하게되었다고한다. 처음에는 1500여 평되는 땅에 농사를 한2년 지어보니 너무 힘이 들어 생각 끝에 찻집을 열게 되었고 찻집을 연지는 올해로4년 되었다며 이렇게 먼 곳까지 찾아주시는 손님들의 덕으로 감사할 다름이라며 겸손에 말씀도 잇지 않는다. 두 분이 닮은 모습 꼭 연예인 같은 분이기 며 사장님은 손님들에 분위기 맞추어 기타연주에 노래도 들려주고 사모님은 실내장식을 손수 만든 소품을 아기자기하게 진열이 되어있고 사면이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공기가 너무 좋고 앞에는 제법 큰 연못에 연잎이 작 펼쳐있고 금방이라도 연꽃이 속 올라 심청이가 나타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이름 모를 갖가지 꽃들이 피어 녹음이 뚝뚝 떨어지며 솔향기 품어내는 공기 좋은 풍경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풍경찻집 음악을 사랑하는 윤익종 사장님의 공간 아기자기한 사모님의 소품 녹음이 흘러내리는 소나무 싱그럽게 달려있는 자두 복숭아가 조롱조롱 달려있는 풍경
실버이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