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기사자료

풍경찻빕

옹이에묻어난향기 2015. 7. 14. 17:11

 

산새 좋고 맑은 공기 풍경

음악이 있는 작은 찻집

직지사 터널을 지나 사거리에서 우회전 천덕 으로 한참을 가다보면 저수지를 지나 오른쪽에 좁은 길이 나온다. 좁은 길을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초원 속에 아담한 찻집 몇 번을 같지만 오늘따라 새롭게 느껴져 판 빙수를 식혀놓고 사모님과 잠간 대화를 하였다 /사장님 윤익종(60)세 사모님 김명화씨 사모님, 어떻게 해서 이렇게 산세 좋은 이곳에 찻집을 열게 되었는지요? 사장님의 전직은 엘지회사에 주역으로 해외에 근무하시다가 퇴직 후 귀촌을 생각하고 이곳에 정착을 하게되었다고한다. 처음에는 1500여 평되는 땅에 농사를 한2년 지어보니 너무 힘이 들어 생각 끝에 찻집을 열게 되었고 찻집을 연지는 올해로4년 되었다며 이렇게 먼 곳까지 찾아주시는 손님들의 덕으로 감사할 다름이라며 겸손에 말씀도 잇지 않는다. 두 분이 닮은 모습 꼭 연예인 같은 분이기 며 사장님은 손님들에 분위기 맞추어 기타연주에 노래도 들려주고 사모님은 실내장식을 손수 만든 소품을 아기자기하게 진열이 되어있고 사면이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공기가 너무 좋고 앞에는 제법 큰 연못에 연잎이 작 펼쳐있고 금방이라도 연꽃이 속 올라 심청이가 나타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이름 모를 갖가지 꽃들이 피어 녹음이 뚝뚝 떨어지며 솔향기 품어내는 공기 좋은 풍경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풍경찻집 음악을 사랑하는 윤익종 사장님의 공간 아기자기한 사모님의 소품 녹음이 흘러내리는 소나무 싱그럽게 달려있는 자두 복숭아가 조롱조롱 달려있는 풍경

실버이정자

 

 

 

 

 

 

 

 

 

 

 

천덕 풍경이 좋은 풍경찻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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