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실 정보화교육에 푹 빠진 교육생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풍요로운 가을 수업을 끝낸 자투리시간 회장총무 주선으로 컴퓨터 초급 4반 단합대회가 있었다. 오미가미식당, 식탁에 선생님과 20여명 둘러앉아 음료수 한잔 받아들고 최용석회장님의 선창 문헌에 명언을 한 말씀 내가 대우를 받으려 하지 말고 내가먼저 베풀며 손을 내밀 떼 모든 것이 순조롭다는 너그러운 말씀에 박수갈채가 나오고 잔을 높이 들었다 컴퓨터선생님 선창에는 모두 열심히 나오셔서 배우는 열정에 힘이 난다며 모두 이대로 건강하시기를 선창을 하며 다 잊어먹어도 걱정 말고 나오셔서 하면 된다는 힘을 싫어주고 또 이렇게 이른 시간이 있어 즐겁고 고맙다는 말도 덧붙였다
선생님은 복지관 컴퓨터를 담당 한지 오해로 9년차 인데 한날한시같이 어르신들에 맞추어 수업을 즐겁게 하고 있다. 컴퓨터교실에는 늘 웃음이 있다.
회원모두 단단히 뭉쳐 즐겁게 열심히 하자며 단합의 손을 들어 파이팅을 외쳤다
실버 이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