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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68년만에 큰달

옹이에묻어난향기 2016. 11. 17. 00:01

2016년14일 뜨는 달이68년만에 제일크다고한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오후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68년 만의 슈퍼문이 뜰 예정인 가운데 68년 만의 슈퍼문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은 14일 오후 821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한국천문연구원을 출처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14일 오후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68년 만의 슈퍼문이 뜬다오늘 68년 만의 슈퍼문은 올해 가장 작았던 보름달(422)보다 14% 더 크게 보인다68년 만의 슈퍼문이 뜨는 것은 오늘이 달이 가장 둥글어지는 망인 동시에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기 때문달은 타원형 공전궤도를 돈다.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시각은 오늘 오후 821분쯤이다. 동쪽 하늘 고도 32도 부근에서 볼 수 있다이 시각 달과 지구의 거리는 356509km. 달과 지구의 평균거리는 384400km.올해 망보다 더 거리가 가까웠던 날은 68년 전인 1948126일이었다. 오늘은 68년 만의 슈퍼문이 뜬다. 이보다 더 지구와 가까워진 달은 18년 후인 20341126일에 뜬다.천문연 관계자는 달과 지구의 물리적인 거리가 조금 더 가까워지긴 하지만, 달이 크게 보이는 데에는 대기의 상태 등도 작용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차이를 못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광효 기자 leekhy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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