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동의보감촌

옹이에묻어난향기 2014. 4. 26. 01:30

기행문

경남 산청 동의보감 촌을 찾아

허준선생을 생각하며

처음 가는 곳이라 8시에 김천초등학교 교정에서 8시에 관광버스 10대가 출발을 하였는데 차도 봄바람이 났는지 덜커덩 왈카닥하며 봄을 싫고 달리는 거리마다 벚꽃이 활짝 반기며 잘 다녀오라고 흔들어주는 인사 받느라고 기사도 봄바람이 났는지 휴게소를 한 코스 놓여 버리고 차안에서 난리다 육이오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더디어 함양 휴게소에 도착을 했는데 여기는 더 난리다 400여명이 화장실을 가는데 세멘 벽이기에 안 문어 지지 급한 사람은 염치를 불사하고 밀치고 들어간다. 이것 또한 난리다. 다비우고 돌아오는 길은 너 죽 하다. 갈 때 바쁘고 올 때 여유 있다는 말이 생각났다.

열시 삼십분에 산청동의 보감 촌에 도착을 하고 각자 움직이고 3시까지 차로 오라는 부탁을 받고, 자유 여행이 되었다.

동이보감촌은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관광지로 동의본가 한방 자연 휴양림으로 총면적(1.088천㎡)조성되어있으며 백두대간의 신비한 기운을 담아 내뿜고 있는 천혜의 자연 휴식공간이라고 한다.

동의보감 4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정부에서 주관한 축제 행사를 개최하여 세계적인 사랑을 듬뿍 받은 곳이라고 한다.

동의보감 촌에는 동의보감 박물관이 있고 허준선생의 순례길 한방테마 공원, 엑스포주제관, 산청약초 관, 한방 기 체험관, 힐링타운, 축제광장 볼거리가 너무 많아 숙박시설 체험관 음식점 약초 관에는 순 우리 것으로 살수 있다고 한다.

허준선생 박물관 허준선생은 1596년(선조29년) 선조의 명에 의해 내의원에 편집국을 두고 허준,정작,양예수,김응탁,이명원,정예남 등이 편찬 작업에 착수하여 동의보감의 대략적인 체계를 세움. 1597년 선조30년 정유재란으로 동의보감편찬 작업이 일시중단 되었다가 선조가 궁중에 있던 의서500권을 내주면서 다시허준 1인에게 동의보감 편찬을 맡겼다고 한다. 그 뒤 1608년 선조가 승하하자 당시어의였던 허준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주로 유배되어, 유배지에서 동의보감 편찬에 전념 하였다고한다. 1610년 광해군 2년에 유배에서 풀려나 마침내 동의보감 25권 25책을 완성 하였다고한다.

동의보감 책 상하권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허준선생의 스승 유 의태 선생이 기억에 남아 역시 훌륭한 자에게는 훌륭한 스승과 훌륭한 어머니가 있다는 것을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어머니는 하대의 서러움을 견디어가며 살아가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허준선생의 동상 앞에 사진도 찍고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하며 다 둘러보지 못하고 시간이 되어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 다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어나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실버 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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