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노인복지관 4층 대강당
제11회 간호봉사 대장정
거대한 행사가 있는 날
몇 일전부터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오늘행사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식전행사 보건지소에서 치매예방과 치매검사 까지 무료로 노인을 위해 봉사를 하고
보건소와 복지관은 자매 같은 인연인 것 같아 참 좋은 점이 많다
김천시간호봉사단장 정경옥 사회로
박보생시장님의 격려사
경북 간호사회장 고순희 인사말씀
간호법 제정서명 캠페인
간호사법이 1951제정된 의료법이 지금까지 그대로라고 하며
그래서 간호법제정서명 운동을 하며
경북간호사500여명이 백만 대 국민 서명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김천 도립병원 원장님의 특강
10월은 어르신의 달
어르신의 기쁨은 우리의 행복입니다 라는 말씀
도립병원이 도리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10월 1일자로 장래 예식장을 개원하여
깨끗하고 친절한 병원으로 지켜 나가겠다고 약속을 하며
응급실에도 전문의 3사람을 배치 해놓고
< 환자를 가족처럼> 슬로건을 냈다고 한다.
사실 간호사의 일이 힘든 다는 말씀도 하시며
야간근무를 할 때는 꼬박 밤을 세워가며 환자를 돌보아야 한다는 말씀
교대근무는 하지만 힘이 던다는 말씀이 있었다.
끝으로 스트레칭 체조시간
금릉초등학교 ( ) 보건교가 오래 앉아계셨는데 몸을 풀어 드리겠다며
힘찬 목소리로 온몸을 흔들며 체조를 하고나니
몸이 훨씬 가벼워졌다며 인기가 최고였다.
끝나고 나니 선물이 있으니 받아가란다
대한간호협회에서 상비약 간식까지 챙겨 흐뭇한 발걸음이다
노인이라 칭하기는 아쉬움이 있다 일렬로 줄을 서서
기다리며 선물을 받아 나가시는 모습 아름답다.
실버기자 이정자
어머니는 일기예보를잘맞추시는 분이라고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