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복지관축제글

옹이에묻어난향기 2013. 12. 29. 00:56

2013년 12월 20일 목요일

김천노인 종합복지관 가족축제

복지과사물놀이 풍물 단으로 시작이 되었다.

관장님 인사말씀

부족사회 아프리카 이야기, 함께 도착 이유는 우우 분투 란 말씀을 하셨다

우우분투 : 우리가 있기에 내가있다. 함께 있음의 뜻이랍니다. 참 좋은 말이지요.

부시장님 인사말씀

나이는 숫자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말씀하셨고,

시의회 백낙호 회원님은 지원에 힘이 되겠다고 말씀하시고

이철우 국회회원 바쁘셔서 못 오신다고 메시지로 제8회 가족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씀 전해왔다.

모두모두 자기의 배운 재능 을 선보이는 날 누가누가 잘하나 다시 한 번해보자

요가선생 특별출연 장구춤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일 년 동안 갈고 닦은 솜씨 대단합니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누가 노인이라 했는가, 젊은이를 능가할 실력들이다

이번축제에 삼층에 전시되어 있는 서각 서예 지혜 반 작품

모두모두 뛰어난 솜씨 축하드립니다.

끝으로 관장님과 직원들에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 바라는 일 성취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오!

앞뒤도 없는 글 써보았습니다.

실버기자 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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