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11월18일

옹이에묻어난향기 2011. 11. 18. 09:32

가을 낙엽

 

나는너가 그리워 가까히갓건만

나를뒤로하고 말없이가는 구나

낙엽만 남겨놓고 다시온다니

미련은 버리자

 

두엄이 되었다가

남촌서 봄바람 불어올때

녹음으로 만나자

그때를 기다리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기다릴거야

 

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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