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월명성모의집취재

옹이에묻어난향기 2013. 4. 18. 03:53

김천노인 복지관 진달래봉사 팀

“찾아가는 월명 성모의집”

올해로 10년 복지관개원과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봉사 늘 즐겁다는 진달래 팀

오늘도 식당봉사를 끝내고 매월 3째주면 찾아가는 월명 성모의집

비가 오나 눈이오나 여러 가지 궂은일 마다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며 얼굴이 밝아보다.

13명으로 구성이 되어 80에서74살 평균 회수의 나이인데 무름이 안 좋아 다리를 펴고 않아 산더미처럼 쌓인 환자복을 정성스레 만지며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고 연방 하하 봉사는 몸에 배워야 하며 가슴으로 한다는 말 이 어른들을 보며 한 말 같다.

양복권 80세는 평생을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오시는 것 같다 새마을 지도자를 36년 50여년을 봉사에 몸 바친 어른 총무 김외돌씨는 내 몸이 좀 아파도 여기에 와서 접하다보면 아픔이 없어진다며 이것이 진정 봉사의 마음인가 싶다. 베푸는 마음 늘 행복하데요,

성모의집은 마리아관 요셉관 200여명이 요양 직원142명 일손이 많이 모자라는데

이분들이 크게 한몫을 하는 것 같다 실버타운에는 100여명 식사는 공동으로 하며 생활은 개인이 하고 있으니, 요양원에는 봉사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 분들이 있기에 김천노인복지관이 빛이 나고 전국에서 제일이 아닐까?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한마당후문  (0) 2013.05.16
장사도  (0) 2013.04.29
직무교육을받고  (0) 2013.04.13
호수  (0) 2013.03.22
김은수할머니  (0) 201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