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노인 종합복지관”
탁구 1동호회 단합대회
어제까지 비가오드니 아침에는 언제냐 듯이 화창한 봄 날씨이다.
즐거운 마음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을 나섰다 벌써 버스가 기다린다.
매일보고 또 보아도 반가운 인사 8시에 출발을 했다 목적지는 거제 외도로 차는 굴러간다.
회장 : 박제규 총무 : 김영하 이영자 인사에 이어 음악이 흘러나오고 사회자노래를 부르고
세월아 너는 어찌/청춘아/내나 이가 어때서/ 모두가 가는 세월 아쉬워 부르는 노래 동호회 모임이 십년이란 세월이 흘러 하늘나라에 가신분도 10여분이나 된다.
이제는 다 고령이라 걸어온 길보다 가야할 길이 짧다 그래도 건강함을 감사하게생각 하며 갈 때 마다 즐겁다.
방향이 바뀌었다 외도는 풍랑이 심해 배가 못 간다고 차머리를 통영으로 돌려 장사 도를 가기로 하였다.
선착장에 도착 회집에서 식사를 하며 회장님 선창으로 항상 건강 하고 오늘하루도 즐겁게 하며 위하여 술잔을 높이 들었다.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선착장이 출발지점 배는 바다 위를 흘러가며,
동백에 물들다 통영의작은섬 장사도
2011년 12월 문화 해상공원이 10년 에 걸려 탄생
총면적 : 390131㎡ 해발 : 101m 폭 : 400m 전체길이 : 1.9㎞ 개발면적 : 98000㎡
경남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4-1번지 장사 도에는 14체의 민가와 80여명의 주민 장사 도 분교 전교생20여명 작은 교회가 있었다.
분교가1968년에 개교 1991년에 폐교된 한산도 초등학교 장사도 분교 예전모습으로 복원되어 작은 운동장에는 150거루의 다양한 분재 원으로 조성 되어있고 10여만 거루의 수백 년생 동백나무 약250여종의상록활엽수 전체1000여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동백은 11월부터 이듬해4월 까지 피는 동백꽃 1~3월이 절정이라고 한다.
장사도의 옛 지명은 늬비(경상도방언으로 누에 갗이 생겼다고) 잠사(蠶絲)도였는데 일본사람들이 들어오면서 장사(長蛇)도로 표기 되었다고 한다.(긴 뱀 갗이 생겼다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다 보니 29번 선착장에 도착했다 일행이 모이기 시작했다.
집으로 오는 길 도깨비음식 한잔에 땅이 꺼져도 나는 모른다. 하늘이 무너져도 우리는 모른다. 즐거운 하루여행 처음가본 여행지 구경한 번 잘하고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다.
※장사도 1.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장사 도에 내리면 바닥에 흰색 화살표를 따라 둘러보면 2시간 소요가 된다. 마지막 29번 선착장이 나옵니다. 다시가시거든 천천히 1번에서 29번까지 천천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제대로 적지 못해 죄송합니다.
노인복지 실버기자 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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