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직무교육을받고

옹이에묻어난향기 2013. 4. 13. 00:49

 

 

김천노인 복지관 직무교육 4월12일

 

2층강당에서

한국 복지 중앙에 상임이사 김영선강사님의강의시간

 

경북대 사회복지과 1기생이라고소개하며,

첫발령지가 김천이래요,

아주제미있게흥미진지하게 하는강의

나이가 들어도 배움은 아름다움이다.

많이 웃자 일은 사람의 본분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자

살아있으니 할 수 있다.

노인의 공부는 듣고 잊어먹는 제미로 한다.

새 마음먹기 좋은 일하기 사랑하는 마음

봉사는 몸에 배워야한다. 몸에 수고, 머리의 지혜, 마음의 정성,

오늘의 교육이 남을 사랑하고 좋은 말 해주면

그 사랑 그 행복이 뒤돌아 온다는 교육 그래서 다 같이 행복하다.

너 때문에 핑계 대지 말고

그래서 감사하고 그래서 행복하다

음악까지 불러가며 퀴즈도 넣어가며 좋은 강의 즐거웠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몇 일전 작은 회의가 있는 날 인성교육이라는 말이 나왔다.

면전에서 말은 못했지만

관장님께서 인성교육은 밥상머리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씀이 있어

오늘 교육을 들으며 새삼 생각이 난다 나만이라도 좋은 말하고 반갑게 대하고

모든 사람에 본보기가 된다면 서로가 좋은 말 오고가고

복지관이 있어 감사하고 배움의 터전이 있어 감사하고 운동 할 수 있으니 감사하고

이리보고 저리 보아도 다 좋은 분들이라 생각하고, 만나면 반갑고 손잡고 흔들며

건강 하세요, 행복하세요! 이한마디 하루가 즐겁다

 

 

안녕하세요!

생각나는데로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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